'슈퍼맨' 톱 모델 야노시호도 푹 빠진 한복의 매력 "아름답고 편해"
여경진 기자 입력 2014. 9. 21. 17:47 수정 2014. 9. 21. 17:47
슈퍼맨이 돌아왔다 야노시호 |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일본의 톱 슈퍼모델 야노시호가 한복의 매력에 푹 빠졌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처음 만나는 세상' 편으로 꾸며져 이휘재 송일국 추성훈 타블로 네 아빠와 아이들의 48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추사랑은 엄마 야노시호와 함께 한국을 방문했다. 그리고 단짝 유토 역시 처음으로 한국여행을 하게됐다.
이들은 '어린이 대통령' 뽀로로를 만나는 것을 시작으로 한국여행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담은 한옥을 방문, 사랑이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한복을 입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던 중 한복에 푹 빠진 야노시호는 이런 저런 포즈를 취하며 발랄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야노시호는 "아름다웠다 나는 직업상 많은 옷을 입게되는데 한복은 아름다운데다가 편했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여경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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