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라미란, 쥐난 다리 부여잡고 산악 훈련
김지현 2014. 9. 21. 16:49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여군들이 지옥의 산악 훈련을 받았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는 홍은희, 김소연, 라미란, 혜리, 지나, 박승희, 맹승지가 출연하는 여군 특집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이날 여군들은 마지막 유격 훈련에 돌입했다. 비오는 진흙탕 위에서 먼지가 나도록 유격 체조를 실시한 이들은, 험난한 산악을 이동해야 했다.
산악은 저절로 숨이 헉헉 거릴 정도로 경사가 가파른 길이었다. 원래 무릎이 안 좋았던 라미란은 갑자기 발을 절뚝거렸다. 다리에 쥐가 났던 것.
하지만 라미란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상에 도착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사진=MBC '진짜사나이'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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