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김소연 "아침부터 코피, 35년 평생 처음"

입력 2014. 9. 21. 16:37 수정 2014. 9. 21. 16:3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표재민 기자] 배우 김소연이 아침부터 코피가 나며 힘든 군생활을 증명했다.

김소연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코피를 수건으로 닦았다. 그는 동기들이 걱정하자 "괜찮다"라고 말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평생 코피가 안났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코피가 났나 싶다. 반가운 마음에 코피라고 말했다"라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현재 여군 특집으로 배우 라미란·김소연·홍은희, 가수 지나·걸스데이 혜리, 개그우먼 맹승지, 국가대표 선수 박승희가 출연 중이다. 이날 '일밤'은 박태환 경기 중계로 인해 '아빠 어디가'가 방송되지 않는다.

jmpyo@osen.co.kr

<사진> '일밤' 방송화면 캡처

[프로야구 스카우팅리포트 앱다운로드]

[야구장 뒷 이야기]

[Copyright ⓒ 한국 최고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www.osen.co.kr) 제보및 보도자료 osenstar@ose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