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성령 "동생 김성경, 나와 몸무게 앞자리 달라" 폭로

2014. 9. 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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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 자매가 폭로전을 벌였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미녀자매 김성령, 김성경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김성경은 방송마다 폭로를 해서 특종제조기라고 불리는 데 오늘도 하나만 말해 달라"는 리포터의 요구에, 김성경은 "김성령의 몸무게가 54kg다"는 폭로를 내놨다.

이에 놀란 김성령은 "이건 김성경이 시작한 거다"며 "동생은 나랑 몸무게의 앞자리가 다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경과 김성령.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press@mydaily.co.kr- NO.1 뉴미디어 실시간 뉴스 마이데일리( 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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