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빵' 박찬민 "걸그룹 좋아..딸에 미모 관리 권해"

2014. 9. 2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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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황미현 기자] 박찬민 아나운서가 "평소 걸그룹이 정말 좋다. 딸에게 미모 관리 권한다"고 밝혔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21일 오전 10시 35분 방송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서 짧은 치마를 입지 못하게 한다는 유혜정의 말에 "나는 굳이 말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 아이들이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내가 평소 걸그룹을 좋아하지 않느냐. 이해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goodhmh@osen.co.kr

<사진> 붕어빵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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