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김정민 아내 루미코, 매정한 아들에 분노폭발 눈물(오 마이 베이비)

뉴스엔 2014. 9. 21.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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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 일본인 아내 루미코가 매정한 아들의 모습에 분노하며 눈물을 흘렸다.

9월 2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루미코는 리키김 가족과 함께 찜질방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루미코와 류승주가 뜨거운 한증막에 들어가려하자 류승주 딸 김태린 양이 폭풍 눈물을 흘리며 두 사람의 입장을 막아섰다.

류승주는 "태린아 너는 엄마가 죽으러 가는 것도 아는데 뭘 그렇게 우냐. 여기 들어가면 엄마 얼마나 시원한데"라고 말하자 김태린 양은 "싫어. 엄마가 죽을까봐"고 외친 뒤 또 다시 폭풍 눈물을 흘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루미코는 "우리 애들은 아이스크림 걱정하는데 태린이는 엄마 걱정을 한다"며 "너희는 엄마 걱정 안 해줘? 태린이는 엄마가 거기 들어가면 죽을까봐 우는 거야. 너희는 왜 그러니"라고 자신을 걱정해 주지 않는 아들들에게 분노를 폭발했다.

이후 루미코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너무 예뻐요. 태린이만 보면 너무 예쁘다. 저는 딸이 없어서 여자 아이들만 보면 너무 예쁜 것 같다"며 "옷도 같이 사고 싶고 딸과 쇼핑 하는 게 제 꿈 이었다"고 딸을 둔 엄마들의 일상에 부러움을 표했다.(사진=SBS '오! 마이 베이비' 가수 김정민 일본인 아내 루미코 눈물 장면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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