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김기리, 여친 신보라 같다" 초등생 돌발발언에 당황(인간의조건)

뉴스엔 2014. 9. 2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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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인간의 조건' 김기리가 초등학생들의 돌발 발언에 당황했다.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백년의 유산 찾기 마지막 이야기(이하 '인간의 조건')에서 김기리는 우연히 만난 초등학생들로부터 연인 신보라 이름을 들었다.

김기리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요즘 어린 학생들에게 땅따먹기 같은 전통놀이를 가르쳐주기 위해 직접 길거리로 나갔다. 김기리는 주변에서 놀고 있던 2명의 남자 아이들을 봤고 반갑게 아는 척을 했다.

이때 아이들의 예상 밖 반응이 김기리를 당황케 했다. 김기리는 자신을 알아본 아이들에게 "나 좋아해"라고 물었지만 정작 돌아온 답변이 "신보라 같다. 신보라"였기 때문이다.

김기리는 "너 갑자기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이냐"고 당황했다. 이어 땅따먹기 게임으로 급 화제전환을 꾀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김기리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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