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UFC 승리, 3-0으로 판정승..5년만에 화려한 복귀
입력 2014. 9. 21. 05:02 수정 2014. 9. 21. 05:02
추성훈 UFC, 5년 만에 승리
추성훈이 UFC 복귀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종합격투기 대회 'UFC 파이트 나이트 재팬' 웰터급(77kg 이하) 메인매치에서 추성훈이 아미르 사돌라(34·미국)를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추성훈은 1라운드 초반, 사돌라의 공격을 피한 다음 기선을 잡았다.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도 근소하게 주도권을 잡았다.
라운드 경기가 마무리되는 종료 부저가 울리자 추성훈은 두 팔을 벌리며 승리를 확신했고 3-0 판정승을 거뒀다.
이로써 추성훈은 4연패에서 탈출하며 5년만에 명예 회복에 성공했다.
한편 추성훈의 UFC 전적은 2승 4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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