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김준호 무리수 감행에도 개코에 패배 '질투폭발'

뉴스엔 2014. 9. 2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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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김준호가 개코의 타고난 개그본능을 질투했다.

김준호는 9월 20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백년의 유산 찾기 마지막 이야기(이하 '인간의 조건')에서 개코와 함께 제기차기 대회 꼴찌에 당첨됐다.

김준호와 개코는 함께 숯분장을 하게 됐고 김준호는 더욱 더 웃기고 싶은 개그맨 자존심에 얼굴 전체를 까맣게 칠했다. 하지만 수염처럼 얼굴 아래쪽만 칠한 개코가 더 웃겼다.

김준호는 "개코 이 녀석 뭐하는 인간이야"라며 못 웃겨서 속상한 마음을 솔직히 밝혔다. 이어 김준호는 뭘 해도 웃긴 개코의 숯분장 퍼포먼스에 동참, 은근히 묻어가려는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인간의 조건' 캡처)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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