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썸녀 김나영, 4년째 우연히 만나고 있다"(세바퀴)

뉴스엔 입력 2014. 9. 21. 00:26 수정 2014. 9. 2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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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균과 김나영이 4년 째 우연한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균은 9월 20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로커라는 이유로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다고 고백했다.

이날 김도균은 "나는 길고양이에게 밥 주는 것을 좋아 한다"며 "겨울만 되면 그 아이들이 떨고 있을 생각만 해도 마음이 아프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봉선은 "김나영 어떠냐. 완전 길고양이 스타일이다"고 말하자 김도균은 "지난번 방송(2010년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내가 세레나데도 불러줬다. 우연히 가끔 길에서 만나는 사이다"고 깜짝 발언했다.

김나영 역시 "강남에서 길걷다가 만나서 제가 직접 만든 빵을 준적도 있고 새벽에 술을 마시다가 만났는데 망고 주스를 먹는 모습을 본적도 있다"고 김도균과 우연히 여러차례 만났음을 시인했다.

이에 MC 및 게스트 들은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형성해 주며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사진=MBC '세바퀴'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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