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조건' 정태호, 오랜만에 딸 얼굴 보고 '아빠미소' 자동

신나라 입력 2014. 9. 21. 00:20 수정 2014. 9. 21.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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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정태호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백년의 유산 찾기'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인간의 조건' 체험 중 배냇저고리를 가지러 집에 들른 정태호. 정태호는 집에 들어서자마자 딸의 얼굴부터 확인했다.

정태호는 딸을 번쩍 안아들고 눈을 맞추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태호의 딸도 아빠의 얼굴이 반가운 듯 배시시 웃어보여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들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KBS2 '인간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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