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출근' 김성주 "첫출근, 14년전 떨림 생생하게 느껴져"

김가영 입력 2014. 9. 21. 00:02 수정 2014. 9. 2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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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가영 기자] '오늘부터 출근' 김성주가 첫출근에 대한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tvN '오늘부터 출근'에서는 첫출근을 하는 신입사원 8명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일하게 회사 생활 경험이 있는 김성주는 남다른 감정을 밝혔다.

김성주는 "14~15년 전 떨림이 고스란히, 생생히 느껴졌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전학을 왔는데 아무도 말을 안걸어주는 느낌이었다"고 말했다.

로이킴은 "말이 많아지는 스타일이 아닌데 말이 많아진다"고 첫출근 소감을 밝혔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오늘부터 출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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