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윤형빈 "첫 아들, 쌍꺼풀 너무 진해 놀랐다"
입력 2014. 9. 20. 21:26 수정 2014. 9. 20. 21:26
[OSEN=선미경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쌍꺼풀이 너무 짙어 놀랐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지난 14일 첫 아들을 얻은 윤형빈 정경미 부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윤형빈은 득남 소감에 대해 "쌍꺼풀이 너무 짙더라. 그래서 너무 놀랐다. 이 쌍꺼풀이 어디서 났는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경미는 "나는 수술이다. 누굴 닮았는지"라고 덧붙였다.
또 정경미는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분만실로 열댓 명이 들어오더라. 오나미도 있었는데 윤형빈 씨보다 더 울더라"라고 털어놨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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