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장보리' 성혁, 김지영 구하고 살았다 '다행'
2014. 9. 20. 20:59
[OSEN=정유진 기자] '왔다장보리' 성혁이 친딸 김지영을 구하고 다행이 목숨을 구했다.20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는 문지상(성혁 분)의 도움으로 교통사고의 위기에서 목숨을 구하는 비단(김지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단은 옥수(양미경 분)과 도 씨(황영희)의 대화를 듣던 중 자신이 보리(오연서 분)의 딸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다. 놀란 비단은 충격을 받고 어디론가 뛰어가다 차에 치일 위기에 처했고, 마침 비단을 보던 문지상은 놀라 그를 구했다.
앞서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문지상이 죽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들도 있었던 상황. 그러나 다행이 문지상은 목숨을 구했고, 비단은 보호자가 없는 문지상을 안타깝게 여기며 "아저씨를 따라가겠다"고 말해 눈물을 자아냈다.
한편 '왔다!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인해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왔다장보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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