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6 최재영, 북한전 헤딩 선제골 폭발.. 1-0 리드

김우종 기자 2014. 9. 20.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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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한국 16세 이하 대표팀.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최재영(16,포항제철고)이 북한전에서 전반 34분 천금 같은 선제골을 터트렸다.

최진철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6세 이하(U-16) 대표팀은 20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 북한 대표팀을 상대로 '2014 아시아축구연맹(AFC) U-16 챔피언십'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지난 2002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대회 이후 12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다.

이날 한국은 이승우를 비롯해 장결희, 유승민, 이상헌 등이 선발로 나섰다. 한국은 에이스 이승우를 앞세워 공격의 활로를 찾으려고 했다. 하지만 이승우는 북한의 집중 견제에 막히며 고전했다.

한국과 북한은 전반 30분까지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다. 이어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34분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문전에 서 있던 최재영이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북한의 골망을 갈랐다.

한편 전반 35분이 지난 현재 한국이 북한에 1-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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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종 기자 woodybe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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