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교통리포터 유재석 새벽6시 경찰청 출근, 좁은방에 당황
유재석이 일일 교통리포터로 변신을 꾀했다.
9월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라디오스타 특집 그 두 번째 뒷 얘기가 전해졌다.
유재석은 오전 7시 굿모닝FM를 진행하게 된 박명수에 의해 이른 오전 교통정보를 알려주는 일일 교통리포터로 활약하게 됐다. 박명수는 회의에서 "우리 멤버들 하는 일 없다" 말했고 유재석이 교통리포터로 낙점된 것.
이에 오전 6시 서울 지방 경찰청으로 출근하게 된 유재석은 가득한 CCTV 화면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유재석을 더욱 놀랍게 한 것은 리포터의 작은 방송실이었다. TV와 전혀 다른 라디오라는 것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유재석은 "이런거 안 입냐"며 특별히 입은 바바리 재킷을 자랑하는가 하면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방송실이다"고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신지혜 리포터는 " 라디오를 정말 안 해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사진= MBC '무한도전' 캡처)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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