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이광기 눈물 "아내 자궁출혈로 수혈 42팩 받았었다"

이기은 기자 입력 2014. 9. 20. 15:57 수정 2014. 9. 2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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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아내 자궁출혈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광기가 아내를 언급하며 눈물을 쏟았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광기와 가족의 삶이 그려졌다.

이날 이광기는 아내가 막내 준서를 낳던 중 자궁 출혈로 수혈을 42팩 받았던 상황을 고백했다. 그는 "막내가 태어났을 때 아내가 많이 힘들었다. 그때 '한 아이를 주고 이번에는 아내를 데려가나..' 생각했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광기는 "그때 자꾸 아내 얼굴에서 석규 얼굴이 겹쳐보였다"라며 오열하다시피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의 큰 딸 이연지 양이 공개된 가운데, 남다른 연예인급 미모가 눈길을 모았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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