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이광기 딸 공개, 여배우급 탁월한 미모

이기은 기자 입력 2014. 9. 20. 15:43 수정 2014. 9. 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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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이광기 딸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이광기 딸이 연예인급 미모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이광기와 가족의 삶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기의 큰 딸 연지가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긴 생머리에 청순한 이목구비를 지닌 연지 양은 여배우 같은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광기의 딸은 이광기에 애정 표현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난 오글거리거나 능글거리는 거 되게 싫어하는데 아빠는 나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걸로 안고 껴안고 뽀뽀하고 이런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한다. 난 커가며 그게 불편해졌다"고 전했다.

이광기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를 잃었고, 이에 항상 딸을 살피지 못한 미안함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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