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꽃청춘' 이적에 너무 미안, 후회했다"

뉴스엔 2014. 9. 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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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지련 기자]

윤상이 tvN '꽃청춘'에서 이적에게 했던 말을 가장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윤상은 9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자신의 예민함을 다시봤다고 털어놨다.

윤상은 "내가 예민한줄은 알았지만 남들에 미치는 영향은 몰랐다. 그런데 이적의 (1회 때)고백을 보며 아내가 평소때 했던 말들을 다시 떠올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나는 결혼 12년차인데, 초창기 때는 아내가 은근 많이 조언해줬다. 신경질 내지 말아달라는 이야기도 많이 했다. 내가 평소 톤이 높게 말이 나온다"고 설명했다.

윤상은 "그래서 이적에게 했던 말이 '꽃청춘'에서 가장 후회하는 멘트였다. '너는 그래서 2층에서 잤니' 그 말을 진짜 후회했다. 나는 동생들이 나를 위해 그렇게 생고생 한줄 몰랐다"며 "그러던 순간 내 멘트를 던졌으니 (이적이)뚜껑 열릴만 했다"고 고백했다.

다만 윤상은 "그 멘트와 동시에 이적을 격하게 안아줬는데 그것은 편집됐더라"고 지적,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이적)

박지련 pj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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