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아찔한 비키니 자태 공개..'완벽 보디라인'

입력 2014. 9. 20. 09:58 수정 2014. 9. 20.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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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정선 기자] 배우 조여정의 비키니 자태가 공개됐다.

조여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서 로맨스남과 해변에서 행복한 시가늘 보냈다. 이 때 조여정은 완벽한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여정은 로맨스 남 박세현은 물론이고 해변에 있는 많은 이탈리아 남성의 마음까지 설레게 할 정도로 환상의 몸매를 뽐냈다.

또한 조여정은 박세현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돼냐"고 물으며 서로에 대한 애칭을 정하고 연인으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뎠다.

조여정의 마음을 더욱 편하게 만든 것은 박세현이 조여정이라는 배우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로맨스를 여는데 큰 역할을 했다.

낯선 땅에 온 여배우와 서른여섯 로맨스남의 다음 데이트는 어떤 모습일까.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애 방송된다.

mewolong@osen.co.kr

<사진>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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