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母 "며느리 박수애, 어리고 예뻐서 좋아"(남남북녀)
뉴스엔 입력 2014. 9. 20. 08:26 수정 2014. 9. 20. 08:26
박수홍 어머니가 둘째 며느리 박수애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9월 19일 방송된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에서 박수애는 남편 박수홍과 함께 추석을 맞아 첫 시댁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박수홍 어머니는 "수애가 수홍이한테 바른 소리 정말 잘하더라. 난 바른말 하는 사람이 좋다"며 박수애의 성격을 칭찬했다.
박수홍 어머니는 이어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웬만하면 예쁘게 봐줘야죠. 완벽한 사람이 어디 있나요"라며 "웬만하면 예쁘게 봐주는 게 요즘 시머니 아니냐"고 자신 생각을 밝혔다.
특히 박수홍 어머니는 큰 며느리가 자신과 둘째며느리(박수애) 중 누가 좋으냐고 묻자 "어리고 예쁘고 그러니깐"이라며 말끝을 흐린 후 "좀 더 지켜봐야지"라고 둘째 며느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사진=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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