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20대 때 나이트 출근도장, VVIP였다"

뉴스엔 2014. 9. 20.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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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잎선이 놀기 좋아했던 젊은 시절에 대해 말했다.

9월 19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서 MC 전현무는 게스트 박잎선에게 '한 때 놀았다'는 소문이 있다며 이 소문의 진위 여부를 물었다.

박잎선은 "나는 뒤늦게 놀기 시작했다. 25살 때부터 놀았다. 그 때는 나이트클럽에 출근 도장을 찍었다. (나이트)사장님이 내가 간다고 하면 룸을 초빙해줬다. 비용은 당연히 무료였다"며 일명 VVIP로서 위엄을 보여줬던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박잎선은 임상수 감독 영화에 캐스팅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고 털어놨다. (사진=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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