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신인시절, 인기많아 선배에 뺨 50대 맞았다"

양지원 기자 입력 2014. 9. 20. 07:21 수정 2014. 9. 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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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신동엽이 신인시절 선배에게 억울하게 뺨을 맞은 사연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1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1부 코너에서 자신의 신인시절을 밝혔다.

신동엽은 데뷔하자마자 인기를 누린 것과 관련해 "중간급 선배들의 견제를 많이 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느 회식자리에서 술에 취한 선배로부터 뺨을 50대 맞았다. 억울하게 맞았지만, 그 당시에 선배에게 항의하기란 쉽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지웅은 "형 귀가 빨간 게 산업재해였냐. 그것도 모르고 나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양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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