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귀국 후 친정 행,시어머니 모시는 그녀 "거취 관심 부담.."
이민정 귀국 후 친정 행,시어머니 모시는 그녀 "거취 관심 부담..."
이병헌과 이지연사건 이후 파리로 출국했던 이민정이 귀국 후 경기도 광주에 있는 자신의 신혼집이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다고 밝혀졌다.
이에 18일 한 언론매체는 "이민정이 귀국 직후 신혼집이 아닌 서울 강남구 소재 친정으로 이동했으며 현재도 그곳에 머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원래 외부에서 촬영이나 스케줄이 있을 땐 친정집에 가서 머무르기도 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배우의 거취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도 사실 부담이다"라고 전하면서 "차기작 대본이 들어오는 대로 검토하며 주어진 일을 묵묵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지연이 이병헌을 협박한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이 2일 지인의 결혼식 참여차 프랑스로 출국한 후 광고촬영 등의 일정 때문에 지난 16일 귀국한 뒤 경기 광주의 신혼집으로 가지 않고 서울 강남의 친정에 머물고 있다.
이민정은 이병헌과 결혼 후 경기도 광주의 신혼집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무얼해도 신경쓰이겠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부담스럽겠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신혼집에는 시어머니도 계시다던데...불편하겠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언제까지 이 사건이 화제가 될까"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피해자는 이민정인데...너무 마음고생 심하겠다"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친정이 훨씬 편할 듯" "이민정 귀국 후 친정행, 위로받고 싶고 조용히 지내고 싶을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아이닷컴 이슈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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