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이혼, 문제있는거 아냐" 울컥

김민정 인턴기자 2014. 9. 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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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민정 인턴기자]

/사진=JTBC '마녀사냥'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허지웅이 이혼한 사람에 대한 편견에 흥분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는 '나만 바라보는 찰거머리 여친'에 대한 사연이 공개됐다.

MC 신동엽은 "제 주위에 비슷한 사연이있다. 똑똑하고 능력이 있는 남자였는데 점점바보가 됐다"며 "모든 자리에서 와이프가 등장했고, 없을 때는 계속 전화로 싸웠다. 그러자 그 모임의 사람들은 불편해하며 그를 부르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결국 그 남자는 이혼을 했다"며 "그런데 또 재혼 했는데 이혼하더라"고 말했다.

게스트 한혜진은 "그건 그 남자에게 문제 있는 거 아니냐. 두 번이나 이혼하고"라고 독설을 날렸다.

이에 허지웅은 "이혼 한다고 문제가 있는 거 아니다"고 버럭 화를 냈다. 이어 "이혼한 나에게 문제가 있는 거지만"이라고 씁쓸하게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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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인턴기자 brillarmi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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