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6' 이승철, 벗님들에 "역대 최고 콜라보 탄생"

김영진 기자 2014. 9. 20.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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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영진 기자]

/사진제공=엠넷 '슈퍼스타K6' 방송화면

'슈스케6' 이승철이 벗님들을 향해 "정준영과 로이킴을 넘는 콜라보가 탄생했다"라고 극찬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6'(이하 '슈스케6')에서는 생방송 무대진출을 위한 관문인 슈퍼위크 콜라보레이션 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필생필사(재스퍼 조, 박경덕, 브라이언 박)는 2PM의 '하트비트'와 씨스타의 '기브 잇 투미'를 합쳐 팀 색깔에 맞춘 편곡을 보여줬다. 애절한 보이스가 강조된 이번 편곡에 심사위원 이승철은 "클라리넷이 좋다, 조합이 좋았다. 아쉬운 건 경덕이라는 이름이다"라고 평했고 윤종신은 "각자 강점이 있는 부분을 했다"라고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벗님들(김필, 곽진언, 임도혁)은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선곡했다. 담담히 노래를 시작한 멤버들은 기타 선율 하나만으로도 완벽한 노래를 완성했다. 각자의 목소리가 덤덤한 곡 분위기에 잘 어우러졌고 심사위원들은 노래를 들으며 감동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가 끝난 후 아낌없이 박수를 쳤다. 이승철은 "만점!"이라고 외쳤고 백지영은 "제가 먼저 한 마디 하겠다. 믹싱하고 마스터링이 된 노래를 듣는 기분이었다"라고 감동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종신은 "진언이가 편곡했을 줄 알았다. 옥타브 아래로 노래를 하겠다는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고, 이승철은 "정준영과 로이킴의 콜라보를 넘는 무대가 나온 것 같다, 눈물이 나올 것 같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결국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합격한 팀은 벗님들로 선정됐다.

한편 '슈스케6'의 우승자에게는 상금 5억 원, 초호화 음반 발매, 2014 'MAMA' 스페셜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오는 11월 21일 슈퍼스타K가 탄생한다.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이 메인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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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 mur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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