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직접 잡은 돌돔밥상 대접 '1등 신랑감이네'

문다영 기자 2014. 9. 20. 00:1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산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이태곤이 전현무와 육중완에게 맛있는 돌돔 식사를 대접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 출연했던 이태곤이 재등장, 전현무와 육중완에게 운동을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100점 만점에 9점"이라고 전현무와 육중완의 형편없는 운동실력을 평가한 이태곤은 스파르타식 트레이닝으로 두 사람을 지치게 했다.

그러나 운동 후 이태곤은 이전 방송에서 이미 보여준 바 있는 요리실력을 발휘, 전현무와 육중완을 위해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 불고기와 군만두 등 요리를 비롯해 이태곤이 직접 낚시한 돌돔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태곤은 "전현무 씨가 맛없다고 하면 낚시를 그만두기로 약속했다"면서 낚시한 생선 맛에 자신감을 보였다. "난 정확하다"고 냉정한 잣대를 들이대겠다고 한 전현무는 돌돔을 먹자마자 "오호~ 진짜 맛있다"고 감탄사를 연발했고, "어서 결혼하라"며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