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재스퍼조 극적인 패자부활 성공, 스타성 봤나

이기은 기자 2014. 9. 2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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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조 패자부활전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타성과 실력을 겸비한 조하문 아들 재스퍼 조가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했다.

19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Mnet '슈퍼스타K6'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김범수, 백지영 등을 필두로 한 심사위원들의 심사 아래 슈퍼위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모두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너무 아까운 사람들이 많다"며 통탄을 금치 못했다. 결국 심사위원들은 "컨디션이 안 좋았던 사람도 많다"라며 패자부활 기회를 주기로 했다.

개중 눈길을 끄는 것은 조하문 아들로 알려진 재스퍼 조였다. 훈훈한 외모였던 그는 앞서 다소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아까운 탈락의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윤종신의 패자부활 합격 판정 소식에 재스퍼 조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한편 이날 여우별 밴드, 박필규, 장우람, 강마음, 김정훈, 곽진언, 서진희, 송유빈 등 다양한 실력자들이 슈퍼위크 개별미션을 통과한 후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도전해 눈길을 모았다. 이밖에 고나영, 임형우 등은 탈락을 면치 못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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