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숨겨왔던 타국살이 진심 "항상 눈물난다"(나혼자산다)

뉴스엔 2014. 9. 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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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앙이 그간 숨겨왔던 타국살이에 슬픔을 털어놨다.

파비앙은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고향 프랑스를 찾아 절친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파비앙은 친구들에게 한국 음식을 만들어 줬고 한국에서 구매한 모자를 선물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파비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친구들이 제일보고 싶을 때는 SNS에 친구들이 모여서 '네 생각이 난다'고 할 때다"며 "그럴때는 정말 항상 눈물이 난다"고 타국살이로 친구들과 만나지 못하는 고충에 대해 털어놨다.

이어 파비앙은 "목표도 있고 한국에서 꿈도 있기 때문에 (돌아간다)"며 "며칠만 있으면 돌아가야 되니깐 이번에도 마음이 많이 아플 것 같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파비앙의 친구들 역시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파비앙이 말한 계획이란게 이뤄지리라 믿는다", "지금까지처럼 행복하게 살길 바란다", "꿈을 향해 달려간 만큼 성공하길 바란다" 등 파비앙을 향한 진심어린 마음을 드러내 감동을 자아냈다.(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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