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송유빈, 결국 '슈퍼스타K6' 자진포기 "이유는?"

이혜미 2014. 9. 19.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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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술·담배논란에 휩싸였던 송유빈이 결국 '슈퍼스타K6'을 포기했다.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콜라보 미션으로 향하는 관문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위크에 임형우 고나영 강마음 재스퍼조 등 지역예선이 낳은 스타들이 총출동한 가운데 한 참가자의 출현에 관심이 모아졌다.

여고생 참가자 송유빈이 그 주인공. 지역예선에서 송유빈은 풋풋한 외모와 남다른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았었다.

그러나 방송 후 불거진 건 바로 담배논란. 미성년자인 송유빈이 술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상에 게재되며 파문이 일었다.

결국 송유빈은 슈퍼위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슈퍼위크를 포기하며 도전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net '슈퍼스타K6'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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