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허지웅 "갑상선 저하증에 한 달 동안 링거 투혼"

용미란 2014. 9. 19.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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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용미란 기자] '마녀사냥' 허지웅이 독특한 '가을통'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허지웅은 갑상선 저하증을 고백했다.

이날 허지웅은 "가을통을 타는 거 같다"며 "한 달 동안 링거도 맞고 몸이 심각하게 부었다"고 입을 열었다.

허지웅은 "병명은 갑상선 저하증이라더라"며 "신발도 안 들어가게 온 몸이 부었다"고 말을 이었다.

이를 들은 신동엽은 "다 부으면 좋은 거 아니냐"고 되물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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