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밝은 바로 "심한 조증있다" 고백(꽃보다청춘)

뉴스엔 2014. 9. 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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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수정 기자]

바로가 조증을 고백했다.

바로는 9월19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2회에서 유연석, 손호준과 함께 현지 느낌이 물씬나는 방비엥에 도착했다.

신난 바로는 "사실 조증이 있다. 업 앤 다운이 너무 심하다"고 말하며 랩을 하는 등 들뜬 기분을 드러냈다.

손호준은 "바로가 너무 귀엽다. 어린 나이부터 연예인으로 살아서 어른스러운 모습이 있지만 우리끼리 있을 땐 너무 아기 같고 귀엽다. 바로만 보고 있으면 혼자 웃는다"며 웃었다.

바로는 손호준과 유연석 앞에서 애교를 부렸고 유연석은 "내가 막내라 밑에 남동생이 있으면 했는데 챙겨주고 싶은 동생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바로 "B1A4 바로이지만 형들과 있을 땐 그냥 (본명)차선우다. 23살 학생이다. 그게 너무 좋고 이 여행을 잘 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꽃보다 청춘' 캡처)

하수정 hsjs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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