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강혜정 "얼굴만 살이 안 쪄서 처참해"
오예린 인턴기자 2014. 9. 19. 17:05
'컬투쇼' 강혜정 "너무 많이 먹어서 살쪘다"
배우 강혜정(32)이 결혼 후 살이 많이 쪘음을 밝혔다.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19일 방송에서 게스트로 강혜정이 출연했다.
강혜정은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며 "그런데 얼굴만 안 찐다. 이게 더 처참하다"고 했다.
또한 강혜정은 "남편 타블로가 딸 이하루의 육아를 많이 도와주냐"는 질문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 전부터 도와줬다"며 "잘 하진 못하는데 오래 있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DJ 컬투는 "열심히 하는데 잘하지는 못하는 것이냐"고 물어 웃음을 주었다.
현재 강혜정의 남편 타블로와 딸 이하루는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오예린 인턴기자 yerin2837@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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