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육아 힘들어, 일하는 게 휴식같다"(컬투쇼)

뉴스엔 2014. 9. 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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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이 일 하는 것이 휴식처럼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9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컬투는 강혜정에게 딸 하루는 왜 데려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강혜정은 "저도 살아야죠"라며 웃었다.

강혜정은 "지금처럼 나와서 일하는 게 오히려 휴식같다. 커피한 잔 마실 수 있는 시간 같다"며 방송에 출연하는 것이 편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강혜정은 하루엄마로 불리는 게 좋다며 훈훈한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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