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남편·아들 봤더니, 듬직한 훈남외모 '시선 확'

이기은 기자 2014. 9. 1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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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남편 아들 공개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박주미의 남편과 아들이 새삼 화제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배우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주미는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사실 제가 4.6kg으로 태어났다"며 우량아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

이에 박주미와 꼭 빼닮은 아들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박주미는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듬직한 '훈남' 남편과 두 아들 모습이 담긴 가족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박주미는 "일보다 아이가 훨씬 더 소중했다. 성격상 두 가지를 동시에 못 한다. 아이들이 더 소중했다. 후회는 전혀 없다. 세상에 공짜로 얻는 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내가 일을 안 하는 동안 동료들은 결혼을 안 하는 대신 일로서 성공했다"며 "서로에게 그만한 대가가 있었다. 일적으로 성공하지 못 했지만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기에 손톱만큼의 후회도 없다"며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남편| 박주미|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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