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강호동과 '훈훈함'의 조합, 시청자 피로 느껴"(썰전)

뉴스엔 2014. 9. 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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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이 강호동이 진행한 파일럿 프로그램 실패요인을 분석했다.

9월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올 추석 정규편성 시험대에 오른 3사 파일럿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윤석은 강호동의 추석파일럿 '썸씽'에 대해 "경쟁이나 게임이 아닌 훈훈한 노래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의도는 좋았는데 아직까지는 노래를 불러도 경쟁을 하거나 쟁반으로 맞아야 보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허지웅은 "썸씽' 2회 시청률이 모두 4% 대였는데 강호동이 현실적으로 답답할 것 같다. 내가 판단하기에는 MC 강호동과 훈훈함이라는 조합에 시청자들이 굉장히 큰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또 허지웅은 "이번 추석 파일럿에서 가장 기획력이 돋보이는 것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였다"고 의견을 드러냈다. (사진=JTBC '썰전'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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