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양현석 "3명만 iKON확정" 멤버들 멘붕

조소현 인턴기자 입력 2014. 9. 19. 00:57 수정 2014. 9. 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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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조소현 인턴기자]

/사진=Mnet '믹스 앤 매치' 방송화면

YG대표 양현석의 갑작스러운 통보에 '믹스앤매치' 멤버들이 멘붕에 빠졌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예능프로그램 '믹스 앤 매치'에서 멤버(B.I, 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정진형, 정찬우, 양홍석)들은 YG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 앞에서 함께 모여 그동안 준비한 무대를 선보였다.

양현석은 첫 무대에 대해 어느 정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A팀에게 B팀이) 왜 졌다고 생각 하냐. 하루하루 긴장하라는 의미에서 룰을 바꾸겠다"며 화제를 돌렸다.

이어 양현석은 바뀐 룰을 설명했다. 그가 말한 새로운 룰은 서바이벌 멤버 추가였다.

또한 양현석은 "기존 B팀도 경쟁해야한다. B팀 중 세 명만 iKON의 확정 멤버다"라며 확정 멤버로 바비, 비아이, 김진환을 언급했다.

선택받지 못한 기존 B팀 멤버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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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소현 인턴기자 cosette@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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