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동생 등장, 닮은꼴 외모 눈길.. "잘 못챙겨 미안" 눈물 (해피투게더)

김진성 기자 2014. 9. 19.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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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 동생 해피투게더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해피투게더' 김새론의 두 동생이 등장했다.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 18일 밤 방송은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을 게스트로 초대한 가운데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김새론의 두 동생 김아론 김예론 양이 출연해 그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새론의 막내동생 김예론 양은 "언니 연기를 보면 재미있고 신기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언니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방문을 잠근 채 운 적이 있어요"라며 "속상했어요"라고 덧붙여 자매간의 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또 이어 등장한 김새론의 둘째 동생 김아론 양도 "언니를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며 "앞으로도 더 잘해. 파이팅"이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밖에 이날 '해피투게더'에선 전혜빈과 오연서가 걸그룹 러브(Luv)로 활동하던 시절 노래인 '오렌지걸' 무대를 12년 만에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성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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