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괜사랑' 조인성, 연기력이 얼굴 뚫고 나왔다"(썰전)
뉴스엔 2014. 9. 19. 00:22
이윤석이 조인성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9월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최근 영화와 드라마, 케이블 채널을 점령 중인 81년생 삼총사 강동원 조인성 이진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조인성과 함께 연기를 해본 허지웅은 "현장에서는 조인성 연기력보다 마지막회를 2주전에 찍고 각본은 이미 그 훨씬 전에 나와있다는 것에 놀랐다"며 "요즘 한국 드라마 현실에서 완벽한 환경이 조성되니 화려한 연기력을 뽑아낼 수 있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윤석은 "예전엔 조인성 얼굴이 연기력을 가린다고 생각했는데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연기력이 얼굴을 뚫고 나왔다"고 조인성 연기력을 극찬했다.
또 김구라는 "홍은희가 조인성을 신인 때 봤는데 그때 나이가 어렸음에도 감독과 끊임없이 소통했다고 하더라"고 조인성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증언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JTBC '썰전' 캡처)
[뉴스엔 전아람 기자]
전아람 kindbe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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