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두근두근 내인생' 속 강동원 "못난이 같다"
용미란 입력 2014. 9. 19. 00:20 수정 2014. 9. 19. 00:20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썰전' 김구라가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과 강동원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81년생 삼총사 배우 강동원과 조인성, 이진욱을 두고 열띤 설전을 벌였다.
이날 김구라는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두근두근 내인생'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김구라는 "극중에서 강동원이 경호원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머리를 내리고 턱을 쭉 빼니 약간 못난이 느낌이 나더라"고 말해 좌중을 경악케 했다.
박지윤은 "약간 위험한 발언 아니냐"고 묻자 김구라는 "그만큼 강동원이 연기 폭을 넓히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사진=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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