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진욱 조인성 강동원 '81삼총사' 장르 프린스+커피광고 공통점 눈길

문다영 기자 2014. 9. 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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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이진욱 조인성 강동원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18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81회를 맞아 81년생 삼총사 이진욱 조인성 강동원에 대해 다뤘다.

이진욱은 케이블의 왕자로, 조인성은 지상파 드라마 SBS '괜찮아 사랑이야'로, 강동원은 '군도'로 충무로를 주름잡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더욱이 세 사람은 모두 커피 광고 모델 출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과 강동원은 커피 광고 메인모델로 활동했고 이진욱은 조인성의 친구로 커피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조인성과 강동원은 가족들이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조인성은 동생이 이태원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고 강동원은 누나가 고향인 김해에서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브이데일리 문다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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