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앤매치' 정진형 정찬우, 월말평가서 엇갈린 평가

송수빈 입력 2014. 9. 19. 00:03 수정 2014. 9. 1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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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믹스앤매치' 방송화면 캡처

케이블채널 Mnet '믹스앤매치' 정진형 정찬우의 평가가 엇갈렸다.

18일 방송된 '믹스앤매치'에서는 '비아이 팀'과 '김진환 팀'의 월말평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진환 팀'은 제이지의 '런 디스 타운(Run this town)'으로 무대를 꾸몄다. 정진형은 양현석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노래가 끝난 후 '김진환 팀'은 "진형이는 너무 어색하다", "바비의 존재감이 굉장히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비아이 팀'은 더피의 '멀씨(Mercy)'로 시선을 끌었다. 무대 이후 "준회 실력이 급상승했다", "찬우는 잘 어울렸다", "무대가 더 재밌었다"는 호평이 나왔다.

양현석 역시 작곡진들과 비슷한 평가를 내렸다. 양현석은 "비아이가 파트 배분을 잘 해서 정찬우가 잘 어울린 것 같았다"고 칭찬을 던졌다.

글. 송수빈 인턴기자 sus5@tenasia.co.kr사진. Mnet '믹스앤매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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