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아내 정경미 출산, 장모님 옆집으로 이사왔다"(자기야)

뉴스엔 2014. 9. 18. 23: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형빈이 최근 아들을 낳은 후 겪은 변화에 대해 털어놨다.

윤형빈은 9월 18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아내 출산후 장모님이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이날 MC 김원희는 "윤형빈 씨가 아빠가 됐다"며 "막상 낳아보니깐 실감이 나냐"고 아들을 출산한 소감을 물었다.

이에 윤형빈은 "아들이 태어났다. 방송 녹화하기 바로 전인 어제 태어났다"며 "사실 아이가 태어난 것이 실감나지는 않는것 같다. 저희 아내 정경미 씨가 바로 어제까지도 라디오 DJ로 활약했다"고 답했다.

이어 윤형빈은 "그런데 제 걱정이 아내가 2주 뒤에 방송에 복귀 한다고 장모님을 와 계시라고 했다"며 "아내 출산하고 아침에 짐을 챙기려고 집에 왔는데 '띠로리'하고 문이 열리더니 장모님이 '옆집 계약하고 왔네'라고 하셨다"고 깜짝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특히 윤형빈은 "장모님이 자꾸 문화센터를 같이 가자고 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사진=SBS '백년손님 자기야' 캡처)

[뉴스엔 오효진 기자]

오효진 jin15@

걸그룹 충격화보, 엉덩이 드러내고 성인화보 뺨치는 포즈 '즐겨봐' 김부선 "이웃 폭행?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했다" 91년생 女아이돌 성매매업소서 유사성매매 발각 충격 '활동하면서도..' 20대 女대생 팬티노출 생중계 충격 '미인대회 최악 방송사고' 노팬티 알몸사진 경매사이트 올린 女이용자, 대체 무슨 의도?사진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