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이동욱, 부친 김갑수 앞에서 칼 돋았다
'아이언맨' 이동욱의 몸에 또 다시 칼이 돋았다.
주홍빈(이동욱 분)은 9월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 4회에서 첫사랑 김태희(한은정 분)가 죽었다고 말하는 부친 주장원(김갑수 분)에 분노했다.
주홍빈은 "거짓말. 내가 들은 얘기가 아니라 믿을 수가 없다. 그 여자를 왜 서둘러 보냈냐. 나한테 거짓말하려고 그런 것 아니냐. 그 녀자는 아버지한테 태희가 어디있는지 얘기를 했고 아버지는 태희가 어딨는지 나한테 얘기 안하려고 했다. 다 아버지가 꾸민 일이다"고 소리치며 화를 냈다.
이에 주장원은 "너는 단 한 순간도 10초, 5초도 애비의 마음을 헤아려봤냐. 자식이란 이름 앞에 눈 멀지 않은 작자를 어디 애비라 부를 수 있겠냐. 이게 다 누굴 위한 일인데. 이 주장원이 원치도 않는 악역을 하면서 왜 그래야 하는지 잘난 네 놈이 생각해봐라"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 했다.
주장원의 말에 화가 난 주홍빈은 순간적으로 이성을 잃고 분노했고 온 몸에 칼이 돋아났다.
순간 방 안에 불이 꺼진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장원은 주홍빈을 돌아봤고 놀라는 표정을 지어 온 몸에 칼이 돋은 주홍빈을 발견했음을 암시했다. (사진=KBS 2TV '아이언맨' 캡처)
[뉴스엔 김민지 기자]
김민지 breeze52@
▶ 걸그룹 충격화보, 엉덩이 드러내고 성인화보 뺨치는 포즈 '즐겨봐' ▶ 김부선 "이웃 폭행?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했다" ▶ 91년생 女아이돌 성매매업소서 유사성매매 발각 충격 '활동하면서도..' ▶ 20대 女대생 팬티노출 생중계 충격 '미인대회 최악 방송사고' ▶ 노팬티 알몸사진 경매사이트 올린 女이용자, 대체 무슨 의도?사진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언맨'이 선사하는 힐링의 미학
- '아이언맨' 한정수, 맞고 차이고..온몸 다바친 연기 '호평'
- '아이언맨' 신세경이 안하무인 이동욱을 길들이는 법
- [결정적장면]'아이언맨' 이동욱 또 온몸이 흉기 괴물인간 변신 '섬뜩'
- [결정적장면]'아이언맨' 신세경, 애 밥먹이는 주문 정체는? '폭소'
- “연예인은 취미?” 소리 듣는 의사 父 둔 정해인→조보아 미나 엄지 ‘의수저’ ★들(종합)
- ‘윤성빈과 열애설’ 트와이스 지효, 퉁퉁 부은 얼굴 공개 “슬픈 거 봐서 오열”
- 김연아, 결혼 후 더 예뻐졌네…한 폭의 그림 같은 미모[스타화보]
- 안현모 강성연→황정음 이혼하더니 얼굴 확 폈네, 180도 달라진 근황[스타와치]
- “왜 이제야 왔어” 고현정 이영애 노선 변경, 신비주의는 가라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