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남편 김남일 위해 외모 변화로 내조"(밥상의신)

뉴스엔 2014. 9. 1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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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소담 기자]

김보민이 남편 김남일 내조 방식을 공개했다.

김보민은 9월18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 술을 마시지 않는 남편을 위해 늘 새로운 모습으로 내조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종국이 금주를 한다고 말하자 김보민 아나운서는 "남편 김남일도 1년에 두 세번 정도 술을 먹는다. 오랜 선수생활의 비결이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어 김보민 아나운서는 "술을 안 먹으니까 매번 내가 새롭게 내조를 해야만 했다. 머리를 펌을 했다가 풀었다가 잘랐다가 한다. 살도 쪘다가 뺐다가 그런다"며 "집도 매번 새롭게 보이기 위해서 최근에 가구 배치도 바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최근 10년3개월 만에 K리그에서 골을 넣은 김남일과 그 모습을 보며 울먹이는 김보민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마련된 '밥상의 신'에는 김종국, 비투비 민혁, 신수지, 김보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선수촌 밥상을 공개했다.(사진=KBS 2TV '밥상의 신' 방송 캡처)

이소담 sodam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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