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남상미, '깊은 브이라인-초미니, 점점 과감해지는 의상'
김보라 2014. 9. 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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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에서 영화 '슬로우 비디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남상미가 참석했다.
'슬로우 비디오'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차태현)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되어,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으로 10월 2일 개봉한다.
김보라 기자 boradori@sportschosun.com/2014.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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