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고소영 '마음 먹고 꾸민 공항패션'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임세영 기자]
고소영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고소영이 영국 런던 캔싱턴 가든에서 열린 2015년 봄/여름 버버리 프로섬 여성복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9월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귀국했다.
이날 고소영이 입국장을 들어서고 있다.
영국의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새와 벌들(The Birds and the Bees)'을 테마로 열린 이번 쇼에는 고소영, 케이트 모스, 카라 델라바인 등 전세계에서 1500명이 손님들이 참석했다.
이번 쇼는 고서들의 책 커버에서 영감을 받은 산뜻한 컬러와 나비와 꿀벌 등의 핸드 프린팅이 선보여졌으며 특히 브리티시 뮤지션 제임스 베이 (James Bay)의 공연으로 패션쇼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항상 디지털 테크놀러지를 도입해 온 버버리는 이번 쇼에서도 역시, 버버리 닷컴과 트위터, 위쳇을 통해 생중계와 실시간 포스팅을 제공했으며 런웨이에 선보인 아우터웨어와 가방을 버버리 홈페이지에서 29일까지 바로 주문 할 수 있는 런웨이 주문 (Runway Made to Order)을 통해 신제품을 가장 빨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임세영 sei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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