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부부' 채림·가오쯔치 커플, 알콩달콩 베이징 투어

박설이 입력 2014. 9. 18. 10:19 수정 2014. 9. 1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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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설이 기자] 결혼을 앞둔 배우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 커플이 중국 베이징 투어에 나섰다.

가오쯔치는 최근 자신의 중국 웨이보 계정에 채림, 그리고 채림의 모친과 베이징 여행을 떠난 근황을 공개했다. 채림과 함께 한 사진도 여러 장 게재해 두 사람의 사랑을 과시했다.

가오쯔치는 "오늘 채림 어머니와 함께 천안문과 고궁(자금성)을 관광했습니다! 선조들의 발자취를 따라 우리의 역사를 느끼고 배우고 기억하며 많은 가르침을 들었어요. 의미있는 하루였어요"라는 글과 함께 관광지 곳곳에서 찍은 사진을 더했다.

사진에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여느 관광객과 마찬가지로 관광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을 찍었다. 곳곳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미리 신혼여행을 즐기는 듯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채림과 가오쯔치는 국제결혼 절차 및 양국에서의 결혼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채림 가오쯔치 커플은 오는 10월 14일과 23일 각각 중국과 한국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으로 부부가 된다.

/ 사진=가오쯔치 웨이보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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