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14세 연상 아내와 공개 데이트 포착
[뉴스엔 배재련 기자]
휴 잭맨이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9월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45)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휴 잭맨은 이날 미국 뉴욕에 있는 한 거리에서 14세 연상의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59)와 다정한 데이트를 했다.
한편 휴잭맨은 최근 영화를 위해 삭발을 감행해 눈길을 끌었다. 휴 잭맨 이번 삭발은 영화 'PAN' 촬영을 위한 것이다. 휴 잭맨은 동화 '피터팬' 프리퀄인 영화에서 주연이자 악역인 검은 수염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후크 역에는 가렛 헤드룬드가, 메리 역에는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타이거 릴리 역에 루니 마라가 캐스팅됐다.
휴 잭맨은 지난 1996년 6월 배우 겸 영화제작자인 데보라 리 퍼니스와 결혼했고 2000년 5월 아들 오스카 맥시밀리안에 이어 7월 딸 에바를 공개 입양했다.
배재련 bjy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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