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브릴라빈, 채드크로거와 결혼 1년여만 이혼
에이브릴 라빈이 이혼한다.
9월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 외신들은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9)과 채드 크로거(39)가 결혼 1년여 만에 이혼한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에이브릴 라빈과 채드 크로거의 한 측근은 "그들은 최근 이혼하기로 했다. 두 사람의 관계는 끝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불화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 아직 이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 2월 채드 크로거와 함께 지난 2011년 '더 블랙 스타 투어' 이후 3년 만에 내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에이브릴 라빈은 2월19일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내한공연 '더 에이브릴 라빈 투어 인 서울(THE AVRIL LAVIGNE TOUR IN SEOUL)'을 개최하고 국내 팬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에이브릴 라빈과 채드 크로거는 지난 해 6월 프랑스 남부에서 결혼식을 열었다. 채드 크로거는 캐나다 록밴드 니켈백(Nickelback)의 리드보컬이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91년생 女아이돌 성매매업소서 유사성매매 발각 충격 '활동하면서도..' ▶ 20대 女대생 팬티노출 생중계 충격 '미인대회 최악 방송사고' ▶ 노팬티 알몸사진 경매사이트 올린 女이용자, 대체 무슨 의도?사진이.. ▶ 22세 글래머 女아이돌에 노골 성희롱 "가슴 흔들리냐" 경악 ▶ 신소율 "20대초 사기만 두번..소송하느라 활동못했다" 눈물고백(풀하우스)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